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시나/경력 (문단 편집) == 래퍼 기믹으로 인기몰이 (2003~2005) == || [[파일:vjcoRYe.jpg|height=350]] || [[파일:external/www.chinlock.com/John-Cena-num0.jpg|height=350]] || 2002년 가을 하우스 쇼를 앞두고 [[레이 미스테리오]], [[빌리 키드먼]], [[리키시]]와의 사석에서 우연히 랩을 몇 마디 하게 되고,[* 참치캔(...)을 가지고 이동 중인 버스 안에서 프리스타일 랩을 했다고 한다.] 이것이 당시 스맥다운 GM이었던 [[스테파니 맥마흔|스테파니 맥맨]]의 눈에 띄어 Thuganomics(Word Life)[* 흑인문화를 동경하는 백인으로 '''얼치기 속성'''이 있다. 자칫하면 바닐라 아이스가 될 뻔했음에도 시나의 프리스타일이 기대보다 훨씬 뛰어났고, 그 기대 이상으로 '''대립 상대들의 프리스타일이 빵빵 터졌다.''']라는 기믹을 얻게 된다. 존 시나가 무적 선역 기믹으로 아이들에게 인기를 몰이한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 시기부터 존 시나는 아이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레슬러였다. 할로원 파티 당시 [[스테파니 맥마흔]]에게 [[빈스 맥마흔]]이 보자고 한다는 말을 전하는 간단한 대사가 처음에는 전부였다. 시나가 래퍼 기믹 이전에는 복장이 사각 팬티나 그냥 바지였지만 [[청바지]]를 주로 입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였다. [youtube(uvLWhe_Gy8g, width=400)] 등장시엔 B-2([[불 뷰캐넌]])을 대동하며[* 랩퍼 기믹 극초창기 시절에는 [[로드니 맥]]도 대동했었다.] 2002년 말까지 선역으로 활동하다가 2003년 초부터 자신과 갈등이 생긴 B-2를 [[로드니 맥]]이 공격할때 맥과 함께 다구리치면서 배신한 뒤 항상 랩을 통해 그 지역 팬들을 깎아내려 야유를 유발하고, 온갖 반칙에 야비한 짓만 일삼는 악동 기믹으로 맹활약했다. 분명히 악역 포지션이었음에도 특유의 그 막나가는 분위기 덕택에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은 건 덤.[* 메사추세스에서 개최되었던 [[WWE 백래쉬(2003)]]에선 양키스 유니폼에 등번호는 로저 클레멘스라 처음엔 자기 동네 출신 레슬러가 나왔다고 들리던 환호가 어느 순간 야유로 뒤바뀌어 버렸다.] 2002년 메인쇼 데뷔 이후 2003년 [[WWE 레슬매니아 XIX|레슬매니아 19]]에서 쇼 중간에 [[https://www.dailymotion.com/video/x271s3|프리스타일 랩핑]]을 선보이기도 하였다.--레슬매니아 첫 데뷔부터 마이크가 안나오는 방송사고가 난 것은 덤-- 또한 당시 [[브록 레스너]]와의 대립을 통해 [[F5#s-3]]에 대항한다는 의미로 [[AA#s-8|FU]]라는 피니쉬 무브를 만들어 장착해 상승곡선을 탔다.[* 2003년 2월 13일 스맥다운에서 브록 레스너가 커트 앵글에 대한 도발로 링포스트에다 [[F5#s-3]]를 시전하여 각본상 다리 부상을 당한 일이 있었는데, 존 시나가 그 당시 브록 레스너와의 경기에서 입장하며 브록 레스너를 극렬하게 디스하는 랩을 했기 때문.] 급기야 [[WWE 백래쉬(2003)]]에서 브록 레스너와 WWE 챔피언십 경기를 가지면서 꽤나 그를 고전시켰지만 아쉽게 패하고 만다. 이후에는 [[크리스 벤와]] & [[라이노(프로레슬러)|라이노]] 등과 대립하면서 자연스레 이탈리아 이민자 스테이블이였던 F.B.I와 손잡고 [[WWE 저지먼트 데이(2003)]]에서 그들을 꺾기도 했다. 특히 [[WWE 벤전스(2003)]] 시기에 있었던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와의 대립 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에디 게레로]]와의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WWE U.S 챔피언십]] 경기를 주차장 경기로 치르는 등 스맥다운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다. 당시 대립했던 상대들이 시나를 패러디 하면서 래퍼처럼 세그먼트를 하면서 깨알같은 웃음도 주었다. ||[youtube(9urLkG8qIUs)]|| || [[커트 앵글]]의 존 시나 디스.[* 왜소증을 앓는 인디 레슬러 다니엘 디루치오(숏 슬리브 샘슨이라는 기믹으로 TNA, WWE에 종종 게스트 출연)를 미니 커트 앵글로 내보내 앵클 락 상황극까지 하는 등 거의 장애인 비하 수준의 막장 세그먼트로 존 시나를 화나게 만든다.] || ||[youtube(goOsVTdpOsw)]|| || [[폴 와이트|빅 쇼]]와의 랩배틀 || ||[youtube(PY92lGSs_Ps)]|| || [[브라이언 켄드릭]]과 랩 배틀, 뜬금없이 심판의 비트박스가 터진다.[* 이 심판은 [[https://www.youtube.com/watch?v=NsuDpKHzmrc|커트 앵글 vs 존 시나 랩배틀 2]]에서 한번 더 보여준다. 영상 초반만해도 진지하다가 비트박스와 함께 터지는 앵글 형님의 예능감 충만한 랩이 일품.] || [[파일:external/7821d7275c04a0811c43657cf167abb9b6f64605f622a1477ecddeac9b68503c.jpg]] [youtube(-ffALAdqTOE)] 이 시기에는 악역이었던만큼 지금의 시나라면 가히 상상조차 못할 모습을 종종 보여주었는데,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와 대립하면서 그의 이름이 적힌 묘비와 무덤에 오줌을 싸는 기행을 선보였다.''' [[파일:external/www.wwe.com/VENG_07272003rf_6005.jpg]] 물을 머금어 상대에게 뱉는 등 변칙적인 플레이로 경기를 운영하기도 했다. [[파일:jAHLeDT.jpg]] 목에 걸고 나오는 체인을 경기장 구석에 두었다가 위급한 상황에 심판 몰래 사용해 상대를 가격해서 승리를 차지하거나, 경기 후에 뒷풀이 용도로 사용하여 상대 선수를 무자비하게 구타하는 등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니라 거의 악역 존 시나의 시그니쳐 무브(...)와도 같은 존재였다. [youtube(pYJZ095lUr0)] 이런 악역활동을 착실히 해나가던 도중 팀 브록에 가입해달라는 [[폴 헤이먼]]의 제안을 거절했다가 팀 브록 멤버들[* [[브록 레스너]], [[빅 쇼]], [[맷 블룸|A-트레인]], [[맷 모건]], [[네이선 존스]]]에게 집단 다굴을 당하고 만다. 이에 '''불과 한달 전 [[WWE 노 머시(2003)]]에서 단발성 대립을 가졌던''' [[커트 앵글]]과 손을 잡으며[* 팀 앵글에는 커트 앵글과 '''그렇게도 으르렁대며 싸워댔던 최대의 숙적''' [[크리스 벤와]]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나머지는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브래드쇼]], [[하드코어 할리]].] 자연스레 턴페이스하게 된다. 턴페이스하긴 했지만 이 시기에는 Dr. Thuganomics 기믹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었다는 것이 특기할 만한 점.[* [[WWE 레슬매니아 XX|레슬매니아 20]]에서 WWE U.S 챔피언십을 획득한 이후 약 1년 정도 선역 워드라이프 시기를 보냈다. 레슬매니아 20 직전인 [[https://www.youtube.com/watch?v=6pVjXcvlXto|2004년 3월 4일 스맥다운]]이나 US챔프를 딴 [[https://www.youtube.com/watch?v=2Qz70wRBbuM|2004년 6월 3일 스맥다운]]에서의 모습을 보면 이 시기의 존 시나는 분명 선역인데도 여전히 Basic Thuganomics 테마를 사용하고, 목에 체인도 제대로 걸고 나온다. 그러면서도 아재들,애들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선역이지만 반칙도 적절히 사용하고, 말솜씨도 탁월한 악동 이미지를 고수하고 있었기 때문에 변칙적인 경기 운영도 여전해서 딱히 경기력에 대한 문제를 지적받지 않았다. 원래 인기있던 기믹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선역으로 전환했으니 관객들의 호응이 가히 엄청났다. 단순히 WWE내 위치로만 따지면 처음으로 US타이틀을 따고 하이 미드카더 정도 대우받는 정도지면, 현장에서 남녀노소의 인기를 고스란히 다 받던 이 시절이야말로 존 시나+US 챔피언벨트의 [[리즈시절]]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WWE에 통합된 이후 US 챔피언벨트의 위상은 존 시나가 가지고 있으면 메인 챔프도 위협할 정도고, 그 외의 선수가 가지고 있으면 하이 미드카더 급도 못 될정도로 그 갭이 꽤 큰 편이다.] 사실상 이때부터 차후 WWE 챔피언이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등극도 가능할 정도의 메인이벤터로 부류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시기에 [[WWE 로얄럼블(2004)]]에서 탈락할 때 입은 무릎부상 때문에 원래 엎어지면서 상대를 강렬하게 메치는 기술이었던 FU가 쌀자루 내려놓듯 선 채로 상대를 메치는 기술이 되어서 그 임팩트가 반감되었다. '''유진이 쓰는 에어플레인 스핀이 더 낫겠다'''는 이야기까지 들으며 까일 정도였는데, 본인도 개선의 필요성이 있다고 느꼈는지 옆으로 자빠지면서 쓰거나 엉덩이로 주저 앉으면서 메치는 등의 여러 바리에이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파일:external/cdn1.sbnation.com/WMXX_031404jg_056.jpg]] 2004년 [[WWE 레슬매니아 XX|레슬매니아 20]]에서 처음으로 레슬매니아에 참가해 [[빅 쇼]]를 이겨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을 따내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 때 팬들의 역대급 환호을 받으며 등장했고, 그가 [[빅 쇼]]를 꺾자 엄청난 환호성이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 울려퍼지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얼마나 리즈 시절의 시나가 인기를 끌었는지를 짐작할 수 있는 부분.] 그리고 [[부커 T]], [[르네 듀프리]][* 실반 그레니어와, 후에 등장하는 랍 콘웨이와 같이 프랑스 스테이블인 라 레지스탕스를 결성(태그팀이던 라 레지스탕스에 랍 콘웨이가 가입했다.) 상대가 기절했을때 상대를 여러차례 타넘으며 선보이던 댄스가 유명했다.], [[칼리토]] 등과 대립하는 한편 WWE U.S 챔피언십을 '''뺑뺑이''' 벨트로 커스텀하기도 했다.[* 이 벨트는 이후 JBL 일당에 의해 불에 타서 없어졌는데, 이전의 WWE U.S 챔피언 벨트도 타이틀의 역사에 따른 전통과는 거리가 있다. [[WWE 벤전스(2003)]]를 앞두고 WWE U.S 챔피언십으로 부활하면서 새로 디자인했다. 원래 WCW U.S 타이틀 디자인의 벨트는 2001년 11월 [[WWF 서바이버 시리즈(2001)]]에서 모습을 보인 게 마지막이다.] 레슬매니아 20에서는 '''존 시나가 등장하자마자 관중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호응하고, Big Show suck!을 유도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따라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을 지경. 이라크 위문 투어에서는 'you can see me?'를 계속하며 까불다가 빡친 [[스티브 오스틴]]에게 빅 쇼와 같이 스터너를 맞았다. 참고로 SBS 스포츠가 해설하던 당시 지금은 얼마 안 남아있는 방송자료를 볼수 있다.[[https://m.blog.naver.com/skagnssha/221500219066|#]] 한편 레슬매니아 20 이후 드래프트 당시에는 폴 헤이먼을 대신해서 공을 하나 뽑아줬는데 폴은 자기가 뽑은게 아니란 이유로 도로 집어넣으려다 에릭 비숍이 이미 뽑힌 공이라며 제지하여 폴이 스맥다운으로 이적할 선수를 발표하는데 무려 트리플 H였고, 트리플 H는 졸지에 에볼루션 멤버들과 찢어지게 되었는데 시나와 헌터의 악연은 사실상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파일:external/fightgameblog.com/36_WM_04032005_JG_574.jpg]] 이후 [[WWE 로얄럼블(2005)]]에 있던 30인 로얄럼블 매치에 출전해 마지막까지 생존하였고, 이내 [[데이브 바티스타|바티스타]]와 격렬한 혈전 끝에 '''동시에 링 아웃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 시나리오는 전혀 각본에 없는 것이었다. 얼마나 당황했는지 당시 나왔던 빈스 맥맨이 링에 오르다가 두 허벅지를 강하게 부딫혀 양쪽 대퇴사두근이 모두 찢어졌을 정도.] 결국 재대결 끝에 바티스타에게 탈락당하면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하지만 그 기세는 꺾일 줄 몰라 [[WWE 노 웨이 아웃(2005)]]에서 [[커트 앵글]]을 상대로 [[WWE 챔피언십]]의 넘버 원 컨텐더 매치를 치러 승리, 그 뒤 가시철선 철창 매치로 겨우 타이틀을 지켜낸 JBL의 앞에 나타나 그를 박살내며 대립을 시작했다. 마침내 [[WWE 레슬매니아 21|레슬매니아 21]]에서 WWE 챔피언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JBL]]과 경기를 가져 FU를 시전, 생애 첫 월드 챔피언을 따냈다. 보수적인 캐릭터 JBL과 이민자 출신 청년 존 시나의 대립은 존 시나의 위상을 크게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이른다. [youtube(Zm3ONv7KIHs)] [[WWE 저지먼트 데이(2005)]]에서는 얼굴이 피범벅이 된 처절한 사투 끝에 아이 큇 매치에서 JBL을 꺾은 뒤 WWE 챔피언인 채 RAW로 이적했다.[* 한동안 스맥다운에는 월드 챔피언이 없었다가 [[WWE 벤전스(2005)]]가 끝나고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바티스타가 스맥다운으로 이적했다.] 영화 "더 마린"을 찍은 후부터 군인을 연상케하는 독특한 경례와 눌러쓴 모자를 트레이드 마크로 삼았다. 저지먼트 데이 2005 이후로 WWE 드래프트 로터리 2005가 시작됐고. 이때 RAW의 단장 [[에릭 비숍]]은 특권을 받아 드래프트의 첫번째 픽을 아무나 데려올 수 있는 권한을 받았다. 그리고 에릭 비숍은 당시 스맥다운의 WWE 챔피언 존 시나를 지명했고. 존 시나는 WWE 챔피언으로서 RAW로 이적하게 된다.[* 덕분에 당시 스맥다운은 3주 정도 월드 챔피언이 없는 상태로 브랜드를 운영해야했다. 4주째에는 당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바티스타가 스맥다운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첫날부터 존 시나 & 크리스 제리코 VS 크리스찬 & 타이슨 톰코 태그팀 경기를 치루고 승리하지만 크리스 제리코가 경기 후 시나의 통수를 친다. 이후로는 [[크리스찬(프로레슬러)|크리스찬]], [[크리스 제리코]]와 대립을 하게 된다.[* 넷째주때 크리스찬이 스맥다운으로 이적하면서 그 후로는 제리코와 대립을 하게 된다.] 크리스 제리코와 섬머슬램까지 대립을 하게 되는데, 대립 중 시나와 제리코가 노래로 승부를 봤던 적이 있다. 시나는 당시 발표했던 앨범 중 수록곡인 Bad Bad Man을 불렸고 제리코는 자신의 밴드인 Fozzy를 데려와 노래하기도 했다. ||[youtube(0DTWGmcEY4Q)]|| || 2005년 You can't see me 앨범[* 당시 새로운 시나의 테마곡이였던 The Time is now와 Bad Bad Man이 수록되어있었다.] 수록곡 중 하나인 Bad Bad Man. || ||[youtube(_kQzUCkY9l4)]|| || Murs - Hustle ft. John Cena.[* 피처링으로 참여해 2분 57초부터 랩을 한다. 뮤직비디오 내에선 사람들을 하나하나 때려눕히다 마지막에는 Murs에게 F-U를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